제가 살면서 입어 본 모든 바지 중에 가장!! 다리가 길어보이는 바지예요 거기다가 편하기까지해서 일본 여행 갈 때 가장 먼저 캐리어에 넣었습니당 밴딩인데 끈으로 한번 더 고정할 수 있어서 조절이 자유롭고, 원단도 바스락거리지 않고 팔랑팔랑한 천이에요 저는 여행갈 때, 사진관에서 단체사진 찍을 때, 시험기간에 휘뚜루마뚜루로 입을 때 애용했습니다…! 와이드하고 길이도 길어서 크롭 기장의 살짝 타이트한 상의와 아주 잘 어울려요! 코드애서 바지를 nn개 샀는데, 그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저의 최애픽입니다❤️